여행준비




여권
각 구청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보통 1-2주 정도면 만들 수 있지만 성수기나 방학기간 전엔 조금 더 걸릴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세요, 여권이 있는 분은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았는지 체크하시고, 잘 챙기세요. 만료된 여권을 잘못 가져가서 출국을 못하는 분들도 보았습니다.
카페가입
다낭도깨비 또는 다낭고스트 등 다낭 관련 카페에 가입한 후 정보를 얻습니다. 많은 회원이 활동하고 있어서 궁금한 점 현지날씨, 최신정보를 거의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공항 주차예약
사설 주차장도 많이 있지만 공항 터미널과 가까운 주차장 예약도 나쁘지 않습니다.. 3박 5일에 약 4만 5천 원 정도 합니다.
항공권 구매
트립닷컴과 같은 항공권 조회 사이트에서 검색해 보시고 항공사 홈페이지의 가격과 비교해 보셔서 저렴한 곳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호텔예약
새벽에 도착하면 잠만 잘 저렴한 호텔로 1박을 한후 다음날 옮기는 방법으로 호텔비를 절약할수도 있습니다.. 미케비치쪽에도 가성비 좋은 호텔이 많이 있습니다.
부킹닷컴과 같은 호텔예약 사이트에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저는 새벽에 도착했지만 부담되는 수준의 금액이 아니어서 하이안 비치 호텔 &스파에 3일 동안 머물렀습니다. 아침 뷔페도 괜찮았고 위치도 좋습니다. 길만 건너면 미케비치입니다. 루프탑 풀장도 많이 넓지는 않지만 수영을 잠깐 즐기기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뷰도 멋지고요
유심칩, 포켓와이파이(와이파이 도시락)
다낭에서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서 유심칩 또는 포켓와이파이를 사용합니다.
유심칩은 한국에서 구매하거나 다낭공항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새벽 1시에도 오픈하는 유심칩 가게가 있습니다.
주요 이동수단이 그랩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사용이 필수입니다. 1~2명에서 사용할 때는 유심칩이 유리고 하고 3~5명이 여행한다면 와이파이 도시락이 유리합니다. 다만 와이파이 도시락은 일행이 헤어질 경우 서로 통신이 안될 수 있습니다.
그랩어플은 인증관련 이슈때문에 국내에서 설치 인증을 까지 하고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샌딩서비스 예약
공항버스는 심야에 운행하지 않습니다. 늦은 밤 새벽에 도착할 경우엔 샌딩서비스를 미리 예약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랩보다 비싸긴 하지만 새벽에도 착해서 네트워크 설정하고 그랩을 부르는 게 걱정도 되고 조금이라도 일찍 호텔에 도착해서 쉬는 게 더 이득인 것 같습니다. 샌딩서비스를 예약하면 피켓을 들고 기다리는 기사님과 만나서 바로 호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도착시간 기준 1시간까지 기다려주며 카톡으로 소통도 가능합니다.
샌딩서비스는 클룩,트립닷컴 등에서도 예약이 가능하지만 마이리얼트립이 가장 저렴합니다. 한강 근처호텔이나 미케비치까지 약 16,000원 정도 합니다.
낮에 도착한다면 공항에서 5만 원 정도의 금액만 환전한 후 그랩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시내(미케비치)까지 대략 10~12만 동 정도 합니다.(한화 5-6천 원)
여행자보험 가입
혹시 있을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서 여행자 보험도 가입해 줍니다.
그외 준비물
스마트폰 충전기(220V 그대로 사용가능), 날씨에 맞는 옷, 선크림, 모기 기피제, 상비약(지사제, 소화제 등등)
중요한 문서의 사본을 만들어 위급한 상황에 대비해 신뢰할 수 있는 친구나 가족에게 맡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환전
보통 환전은 한시장 근처 금방에서 합니다. 한시장 건너편에 많이 있습니다.
환율은 100달러 지폐가 가장 유리하며 환율등에 따라 다르지만 현재 100달러에 233만 동 정도 합니다. 금방 2-3군데 돌아다니며 환율을 비교해 보신 후 가장 좋은 곳에서 하세요
베트남 동에서 0을 1개 뺀 뒤 나누기 2를 하면 대략적인 한국돈을 알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만 동은 0을 빼면 1만 , 1만에서 나누기 2를 하면 5천 원이 됩니다.
3박5일 여행일정
첫째날
한시장 – 환전 – 콩카페 – 핑크성당 – 참박물관 – 롯데마트 -오행산 – 선짜야시장
둘째날
바나힐-헬리오야시장
셋째날
코코넛보트(한코코넛) – 안방비치 – 호이안 구시가 – 소원등 띄우기 – 호이안 야시장
셋째날은 바나힐샌딩시 이용했던 기사님과 별도 흥정을해서 90만동으로 이용가능했습니다.다른곳에 렌트 예약시에도 90만동이면 가능할것 같아요 만날시간 약속하고 즐기시면 하루종일 랜트한것과 같이 편합니다. 조금의 시간조율은 카톡으로 가능했습니다.
호텔-코코넛배-안방비치-호이안구시가-호텔(또는 공항) : 90만동
3일 중에 날씨가 가장 좋은 날 바나힐을 가기 위해서 일기예보와 아침 날씨를 확인한 후 바나힐티켓을 구매합니다.
다낭에서 클룩, 트립닷컴등의 사이트에서 실시간 예약을 하기 위해서는 해외 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가 필요하며 네이버페이로도 결제가 가능하니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에 카드 등록 하고 방문하세요.